▣ 연구 배경
○ 감자에서 PVY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우점하고 피해를 많이 주고 있어 이에 대한 방제 농약 개발이 절실히 필요함
○ 항바이러스제로 많이 알려진 리바비린은 약해가 많고 및 효과가 낮아 이를 대체할 물질개발이 필요함
▣ 주요 연구성과
○ PVY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항바이러스 신물질 개발
- RNA 바이러스 치료 효과 추정 후보물질 59종을 이용하여 선발
⇒ 항바이러스제로 디하이드로아르테미시닌(DHA) 개발 (특허출원)
- PVY 감염 조직 배양묘를 DHA가 첨가된 배지에서 배양한 경우 바이러스가 퇴치됨
- DHA는 개똥쑥(Artemisia annua)에서 분리한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에 황을 결합하여 만든 아르테미시닌 유도체임
⇒ 아르테미시닌 자체는 활성이 없으나 2중 결합 산소위치에 치환체를 도입하여 개발
○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항바이러스제인 리바비린은 약해가 심하고 효과도 낮은 반면 DHA는 약해도 없으며 바이러스 치료효과가 탁월하여 새로운 항바이러스제로 선발
▣ 파급효과
○ PVY 항바이러스제 산업화를 통한 무병 씨감자 생산에 기여
○ PVY 방제 후보물질 개발을 통한 추가 연구의 활성화
○ 바이러스 방제 농약개발 관련 연구의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