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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보도자료

농촌진흥청, 벼‧논콩 집중호우 피해 현장 기술 지원

작성자 : 김은정 조회수 : 63 등록일 : 2026.08.03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28일 충남 아산시 벼·논콩 피해 현장 점검
물 빠진 뒤 뿌리 활력 회복에 힘쓰고 병해충 발생 시 등록 약제 사용

*때와 곳: 2026. 7. 28.(화), 충남 아산시 둔포면‧영인면 농가 현장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김병석 원장은 7월 28일 충남 아산시의 벼와 논콩 재배지를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작물 생육 회복과 병해충 관리를 위한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섰다.

이 지역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60밀리미터(㎜)가 쏟아져 아산시 둔포면의 전병기 농가는 재배 중인 조생종 벼 128헥타르(ha) 중 0.7헥타르가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아산씨앗법인(영인면)도 논콩 ‘선풍’ 품종을 재배하는 8헥타르 가운데 약 4헥타르도 침수됐다.

벼와 논콩은 침수 시간이 길어질수록 뿌리의 산소 공급이 줄고 생육이 약해질 수 있다. 농작물이 물에 잠긴 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 벼는 도열병과 흰잎마름병이 발생하기 쉽다. 논콩도 땅속 균으로 인한 역병, 검은뿌리썩음병과 나방, 노린재 같은 해충 피해가 늘 수 있다.

벼 재배지는 가능한 한 물을 빨리 빼고, 잎의 끝부분이라도 수면 위로 나오게 한다. 배수 후에는 깨끗한 물을 흘려 대 뿌리 활력을 높이고,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멸구류 등의 발생 여부를 자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김병석 원장은 “벼‧논콩 침수 피해에 대응할 수 있는 재배 관리 기술과 복구 방안, 병해충 관리 기술 지원 등 침수 안정 기술의 현장 확산에 힘쓰겠다”라며, “병해충 방제, 무더위 속 온열질환 예방과 농작업 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라고 강조했다.

담당자 :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063-238-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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