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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경작하다 노지 스마트농업

작성자 : 김성종 조회수 : 110 등록일 : 2024.01.17

손에서 도구로
도구에서 기계로
그리고 기계에서 자유로움으로
미래를 경작하다 노지 스마트농업
 
생산 기반 조성
무굴착 땅속배수시스템은 매설기로 땅속에 부직포를 감싼 유공관을 설치합니다.
논을 깊게 파지않고 배수관을 묻어 토양을 교란시키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배수를 가능하게 합니다.
지중점적관개시스템은 매설기를 사용하여 땅속에 물을 공급하는 점적관을 설치합니다. 점적관을 통해 작물 뿌리 주변에 수분과 양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합니다.
자율주행트랙터는 위치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정밀한 작업을 사람 없이 수행합니다. 트랙터는 태블릿과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작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 양수분 관리 시스템
센서로 토양의 양분과 수분을 측정하며 양수분 공급장치를 통해 부족한 양분과 수분을 자동으로 공급합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밭작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땅속배수와 연계된 지하수위제어시스템은 작물이 자라기 적합한 물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병해충 방제 시스템
스마트 트랩은 태양에너지로 작동합니다.
페르몬을 통해 해충을 잡으며 카메라로 영상을 취득한 후 자동으로 배출합니다. 영상에서 해충 마리 수를 자동으로 세어 방제시기를 결정합니다.
스마트 작물 병진단 시스템은 현장에서 사진을 통해 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작물의 병을 빠르게 진단하고 적합한 방제약제 정보를 알려줍니다.
초분광 시스템을 통해 작물의 스트레스 상태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하였습니다. 초분광센서를 드론에 탑재하면 넓은 지역에서 빠르게 작물 스트레스 탐지가 가능합니다.
 
통합관제시스템
이 모든 작업은 통합관제시스템(CIDAS)을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볼 수 있으며 문제 발생 시 알림을 주어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통합관제시스템에서 병해충 방제 명령이 있으면
드론 스테이션 내부에서는 방제 농약이 자동으로 탑재되며 드론이 설정된 경로로 움직여 문제가 되는 지역에 선택적으로 방제약제 살포가 가능합니다.
 
생육 및 수량 예측 시스템
라이다 센서를 이용하여 작물 생육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축적된 생육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모델을 통해 현재 작물상태에 따른 수확량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콤바인은 위치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빠른 시간내에 정밀한 수확을 가능하게 합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신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농업
노지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스마트하게
스마트농업 기술은 한계를 넘어 미래를 경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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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담당자 기획조정과 박상호 ㆍ문의전화 063-238-5144 ㆍ갱신주기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