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품종 벼 이제 안녕~ 알찬미와 해들이 왔어요!!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끼

그중 우리가 가장 익숙한 음식
고슬고슬 윤기나는 쌀밥

하지만 우리가 즐겨먹던 지역 쌀의 반전..
임금님표 이천쌀이 일본 품종이었다?

추청(야끼바레), 고시히카리 등 외래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국산 벼 보급에 박차를 가합니다.

노석원 농촌지도사 : 지역에 맞는 벼 품종을 개발·보급하여 외래품종을 대체할 계획입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외래품종 비율이 높은 경기도와 충북을 중심으로
국산 품종을 보급하여 2024년까지 1만ha까지 줄일 계획입니다.

오랫동안 이천 임금님표 쌀로 쓰인 추정과 고시히카리
알찬미와 해들로 전량 대체 성공!

기존 외래 품종의 단점을 보완한 국산 품종 알찬미 해들!

병해충에 강하고 재배도 더욱 쉽게

재배 농가들의 반응은?
대만족!

최동석 국산벼 재배농가 : 해들하고 알찬미의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고 인기가 좋고 
도복에 강하고 병충해에 강해서 (농민들 입장에서는)이 품종을 안 심을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 땅에 맞는 우리 품종으로 
한국인의 밥심을 지키겠습니다.

농촌진흥청 60주년
농업혁신 60년, 국민행복 100년

농촌 진흥청

#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