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알레르기 저감밀 '오프리'
세계 최초 기능성 밀로 만든 '자장면' 선보여
일반 시중 판매 자장면과 맛과 향에서 별 차이 없다는 평가와 함께 식감과 선호도 부분에서도 좋은 호평을 받음
이선화/청년농업인
오프리 밀로 만든 자장면을 먹어보니까 면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있는것 같아요
박진희 농업연구사
오프리는 인공교배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물질을 제거시킨 품종으로 섭취시 소화가 잘 되고,
속이 편합니다.
실제 단백질 분석 및 혈청 반응 실험 결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고,
빵이나 쿠키로 만들었을 때 특징도 일반 밀과 차이가 없음
국립식량과학원은 밀'오프리' 개발과 국산 밀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소비를 촉진해 밀 자급률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