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메탄 발생량이 적은 벼 품종 소개
◆ 연구 배경
○ 국내 온실가스 의무감축량 목표 설정(2020) : BAU 대비 30% 감축
- 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비중 : 2.5%(‘06년 15백만 CO2톤)
- 농업부분 배출량(‘05) : 메탄 66.3% > 아산화질소 33.7%
※ 배출원 분포(%) : 논 46.3 > 가축 장내발효 20.2 > 축분분해 18.7 > 밭 14.7
○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를 통한 저탄소 인증제를 실시하고자 하나 인증에 필요한 벼 재배시 탄소 감축량 산출을 위한 벼 품종에 따른 메탄 배출량이 산출되어 있지 않음
◆ 주요 연구성과
○ 이산화탄소 발생이 적은 품종을 선택함으로써 약 53%(조생종, 상주찰벼 대비)~49%( 중만생종, 추청벼 대비) 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저감되었음
○ GWP로 환산한 CO
2 발생량(단위 : CO
2 kg ha
-1 yr)
벼 품종 |
2011년 |
2012년 |
2012년 |
합계 |
조생종 |
운광벼 |
67.2 |
86.1 |
76.7 |
오대벼 |
105 |
92.4 |
98.7 |
태봉벼 |
115.5 |
65.1 |
90.3 |
진부벼 |
153.3 |
128.1 |
140.7 |
상주찰벼 |
176.4 |
144.9 |
160.7 |
중만생종 |
삼광벼 |
254.1 |
186.9 |
220.5 |
호품벼 |
336 |
304.5 |
320.3 |
추청벼 |
472.5 |
384.3 |
428.4 |
※ GWP 환산계수 : UNFCCC의 100년 기준치인 21배 적용
◆ 파급효과
○ 이산화탄소 발생이 적은 품종은 농립축산식품부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를 위한 벼 품종으로 추천 가능함
■ 연구자 : 작물환경과 조현숙 031-290-6777 chohs@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