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농경사회에서 저장된 식량을 축내는 설치류를 사냥해 인간과 함께 공생한 '고양이'를 모티브로한 식량을 지키는 고양이
'식량'을 소리나는 대로 발음했을 때 [싱냥] 인 것에 착안해 식량의 머리글자 '식'과 고양이가 내는 소리 '냐옹'의 줄임말 '냥'을 합하여 '식냥이'로 작명
식냥이가 키우던 쌀에서 태어난 아기 쌀고양이로 귀는 쌀눈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