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조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전자정부로고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자료

보도자료 목록
번호 제목 파일 작성일 조회
1561 깜부기병, 깨씨무늬병 등 옥수수 생육 중기에 잘 발생하는 주요 병 방제법 소개
주로 습도가 높을 때 잘 발생 … 평소 물길 정비에 힘써야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 이상 현상으로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옥수수 생육 중기에 해당하는 6월에 강수량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 예상돼 습해에 약한 옥수수 병 방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옥수수 재배 중기에 고온 다습한 환경 조건에서 잘 발생하는 주요 병을 소개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때 방제를 당부했다.

 깜부기병= 흑색 가루와 같은 곰팡이가 생기며 꽃, 잎, 줄기, 땅속줄기, 심지어 뿌리 부분까지 해를 끼친다. 재배할 때 밭에 물 고임이 없도록 골을 만들거나 이랑을 높여 물 빠짐을 좋게 한다. 병이 잘 발생하는 재배지에서는 돌려짓기하거나 일정 기간 재배를 멈춰 병 발생률을 낮추도록 한다. 병이 발생하면 초기에 등록된 약제를 적절히 처리한다. 

 깨씨무늬병= 주로 옥수수 잎에 발생하며 감염되면 깨 씨 같은 반점이 생기고 주변이 약간 짙은 담갈색으로 변한다. 내륙보다 심는 시기가 빠른 제주도에서는 올해 5월에 일부 터널 재배지에서 병 발생이 확인됐다. 이는 봄철 이상 고온과 터널 내 고온 현상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병이 발생하기 전이나 발병 초기에 등록된 약제를 뿌리고 병든 식물체는 제거 후 태워야 한다.

 줄기썩음병= 곰팡이 포자 또는 세균에 오염된 농업용수를 사용하면 잘 발생한다. 현재 등록된 방제 약제가 없어 재배관리에 특히 힘써야 한다. 깨씨무늬병과 마찬가지로 올해 제주도 일부 온실재배에서 병 발생이 확인돼 주의가 요구된다. 생육 중기에는 옥수수 윗부분에 새로운 잎이 계속 나와 물이 고일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데, 그곳에 오염된 물이 닿으면 병원균이 저장돼 줄기썩음병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물을 댈 때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보다는 점적(방울) 또는 고랑물대기 등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뿌리썩음병= 물 빠짐이 나쁘거나 토양이 장기간 과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잘 발생한다. 현재 뿌리썩음병에 등록된 방제 약제가 없어 재배관리가 중요하다. 습한 환경에서 잘 발생하므로 평소에 물길 정비에 힘써야 한다. 

 약제는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에 따라 등록된 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사용한다. 작물별로 등록된 약제 관련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재배환경과 박향미 과장은 “올해는 옥수수 생육 중기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절한 시기에 방제해야 고품질 옥수수를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 target="_blank" title="옥수수 주요 병, 이렇게 방제하세요 새창에서 열림"> 옥수수 주요 병, 이렇게 방제하세요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31 19
1560 밀기울 지질 유화액, 화장품 소재 활용 가능성 확인
저온 플라즈마 처리 후 주름 개선 효능 및 보습 활성 증가 확인

 밀 제분 과정에서 발생하는 ‘밀기울’(속껍질)이 국내에서 연간 약 4,200톤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사료로 쓰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버려지던 밀기울이 최근 새활용(업사이클링) 흐름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 농산물 또는 식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가공해 새로운 제품으로 제조하는 공정.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내 밀기울 지질(脂質) 성분의 화장품 소재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국과학기술원(박상후 교수팀)과의 협력 연구로 기능성을 증진하는 처리 조건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밀기울은 식이섬유, 무기질, 비타민 비(B), 폴리페놀 함량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물성스테롤, 세라마이드 등과 같은 기능성 지질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특히 해외에서는 보습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까지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 수확후이용과 연구진은 밀기울 지질로 만든 유화액이 물과 기름 분리 없이 안정적으로 형태가 유지되는 결과를 확보했다. 이어 저온 플라즈마 처리로 주름 개선 및 보습 활성이 높아지는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밀기울에 저온 플라즈마를 처리했을 때 항균·항염, 피부 미색 및 보습 등의 기능이 있는 지방산 함량이 5.29배~8.34배 많아졌다.* 기능성 지방산 증가로 주름 개선** 효능과 보습 활성***이 각각 12.05%포인트, 4.83%포인트 증가해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도 확인했다.* 팔미트산 5.29배 증가, 리놀레산 8.34배 증가 ** 엘라스테이스 저해 활성 증가 *** 히알루론산 생성량 증가

 플라즈마란 고체, 액체, 기체 이외의 상태인 제4의 물질로 주로 반도체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농식품 분야에서는 원료생산과 품질개선 등에 이용해 왔다. 최근에는 기능성 소재 개발 과정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전 연구에서 저온 플라즈마 기술이 식량작물 부산물의 기능 성분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플라즈마 처리를 포함하는 땅콩 겉껍질의 기능성 개선 방법’(10-0134395)

 농촌진흥청은 관련 연구 결과를 전문학술지에 게재*하고 산업재산권**을 출원했다. 앞으로 밀기울 함유 지질이 산업 소재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한국식품과학회지』(2023), 55, p. 278~281. ** ‘플라즈마 처리를 포함하는 밀 지질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미백용 또는 주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제조 방법’(10-0187124).

 농촌진흥청 수확후이용과 하태정 과장은 “밀기울과 같은 농업부산물이 새활용(업사이클링)을 통해 다양한 산업 소재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연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target="_blank" title="버려지는 ‘밀기울’ 화장품 소재 활용 가능성 찾아 새창에서 열림"> 버려지는 ‘밀기울’ 화장품 소재 활용 가능성 찾아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29 30
1559 기존 모내기 재배 및 유형별 직파 재배 비교해 수량·경제성 분석 예정
2026년까지 아산시 벼 재배의 10%를 직파로 대체하는 데 협력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5월 28일 충남 아산시 선장면 실증 농가에서 벼 유형별 직파(바로뿌리기)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 

 이날 연시회는 기존 모내기(이앙) 재배와 유형별 직파 재배의 수확량과 경제성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및 관내 직파재배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담수산파(무논 흩어뿌림)와 무논점파(점뿌림), 모를 기른 후 옮겨심는 관행적인 모내기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직파 입모율 향상과 잡초 피해를 줄이는 종자 코팅 기술, 레이저 균평기를 이용한 정밀 땅 고르기 기술 및 왕우렁이 제초 관련 기자재 전시와 직파 시연도 했다. 

 직파 재배는 모를 기르는 과정을 생략하고 볍씨를 바로 본 논에 뿌려 벼를 재배하는 방법이다. 드론담수산파는 마른 종자를 무인기(드론)로 논에 직접 뿌리는 기술이고, 무논점파는 이앙기부착형 무논직파기로 마른 볍씨를 한 포기당 7∼10개 정도 파종하는 기술*이다. *10a당 종자 파종량: (드론담수산파) 4kg (무논점뿌림) 5kg(줄 사이 27cm x 포기사이 14cm)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조사 결과, 기존 모내기 방법보다 드론담수산파 83%, 무논점파 60%, 건답점파 54% 경영비가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충남 아산시와 현장실증연구 및 신기술보급사업을 통해 벼 직파 재배 기술을 꾸준히 보급하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해 직파재배단지(329ha)를 조성했으며, 2026년까지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전체 벼 재배면적의 약 10%(845ha)까지 직파 재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4년 농업 전망에 따르면, 2033년까지 농가인구는 38만 명이 감소*하고 65세 이상 고령 농가 인구 비율은 49.9%에서 56.2%로 6.3%포인트 증가한다. 반면, 호당 경지면적은 1.5헥타르(ha)에서 1.66헥타르로 늘어나고 농업경영비는 68.3%로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생력화 기술을 통한 농업경영비 절감 및 인력난 완화 노력이 시급하다. *전체 농가인구(만 명): (2024) 211.8 → (2033) 174.2 (출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남윤길 농촌지도사는 “직파 재배를 시행한 농가의 약 77%가 ‘노동력 절감 효과’에 동의했으며, 65% 이상이 ‘직파 재배 결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직파 재배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박정화 과장은 “지역과 협력해 직파유형별 벼 생육 특성과 경제성 분석자료 등을 확보하고, 직파 재배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target="_blank" title="노동력 줄이는 유형별 직파 재배 연시회 열어 새창에서 열림"> 노동력 줄이는 유형별 직파 재배 연시회 열어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29 30
1558 모내기 직후부터 발생 여부 살피고 성충이 알 낳기 전까지 집중 방제 
유기농업자재, 물 잠긴 논에 살포하면 방제 효과 더 높아 


 먹노린재는 볏대를 빨아먹는 해충이다. 성충은 논 근처 산기슭에서 겨울을 난 뒤 이듬해 6월 상·중순부터 모내기한 논으로 이동해 10월까지 벼를 가해한다. 2022년 발생 면적이 급감했지만, 지난해 다시 1.5배 가량 증가*해 철저한 주의와 방제가 필요하다.*발생 면적: (’19) 33,363ha→ (’20) 40,506→ (’21) 4,511→ (’22) 2,222→ (’23) 3,296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먹노린재가 자주 발생하는 재배지에서는 올해 모내기를 마친 뒤 먹노린재 발생 여부를 미리 살피고 방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산기슭과 가까운 논은 논둑 가장자리에 심은 모와 그 주변에 놓아둔 메워심기용(보식용) 모를 먼저 살피고 먹노린재가 발견되면 방제 약제를 뿌린다. 겨울을 난 먹노린재가 논으로 들어와 본격적으로 알을 낳는 7월 상순 전까지 방제하면 초기 벌레 수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후 이삭이 패는 시기(출수기)에 1주당 5마리 이상이 보이면 추가 방제해야 한다. 

 이때 반드시 등록된 약제를 바람이 없는 시간에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줄기와 잎에 골고루 뿌려야 한다. 먹노린재 방제용 약제는 현재(2024년 5월) 벼에 66품목이 등록돼 있다. 자세한 사용 시기와 방법은 ‘농약안전정보시스템’(http://psis.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기농업자재*는 먹노린재에 희석액이 직접 닿고 충분히 묻도록 살포해야 살충 효과가 높다. 유기농업자재 희석액을 물 잠긴 논에 살포하면 물 빠진 논에 살포할 때보다 방제 효과를 1.4~1.9배 높일 수 있다. 벼에 사용할 수 있는 먹노린재 유기농업자재는 현재까지 18품목이 공시돼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유기농업자재 공시조회’(http://naqs.go.kr)에서 사용 시기와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유기농업자재:‘유기농산물을 생산, 제조, 가공 또는 취급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허용물질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만든 제품’으로 일반 관행농업, 친환경농업, 유기농업에서 사용 가능  

 농촌진흥청은 먹노린재 방제법을 소개하는 광고지(리플릿)를 제작해 관계기관과 농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지자체와 전국 133개 지역에서 벼 병해충 예찰답*을 운영하며 매년 6월부터 8월까지의 먹노린재 발생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http://ncpms.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예찰답 지역: 경기, 강원 등 전국 농업기술센터 133개소(2023년 기준)

 농촌진흥청 작물기초기반과 박진우 과장은 “겨울을 난 먹노린재 성충이 논에 들어오는 초기에 방제해 개체 수를 줄여야 한다.”라며, “모내기 직후부터 지속해서 관찰해 먹노린재 확산 방지에 힘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target="_blank" title="벼 해충 ‘먹노린재’, 제때 알맞게 방제하세요 새창에서 열림"> 벼 해충 ‘먹노린재’, 제때 알맞게 방제하세요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28 45
1557 ‘베타헬스’, 국내 품종 중 혈당 조절 도움 주는 베타글루칸 함량 가장 많아 
‘혜맑은’, 갈변 물질 적고 효소 역가 높아 맑은 식혜 만들 수 있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기술이전 체결 후 종자 분양 

 기능성 작물로 알려진 보리가 혼반용은 물론 식혜, 새싹보리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면서 용도별 특성을 살리고 재배 안정성까지 갖춘 품종 개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건강을 중시하는 곡물 소비경향에 맞춰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은 기능성 겉보리 ‘베타헬스’와 식혜 제조에 적합한 엿기름용 겉보리 ‘혜맑은’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베타헬스’는 베타글루칸* 함량(14.2%)이 국내에서 육성된 보리 품종 중 가장 많다. 지금까지 알려진 베타글루칸 고 함유 품종 ‘베타원’보다 약 2% 많은 수치다. 수확량도 10아르(a)당 511kg으로 많고, 쓰러짐과 추위에 강하면서 익는 시기도 빠르다.*베타글루칸: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섭취 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 당뇨 예방에 도움을 주는 기능 성분임

 특히 빨리 소화되는 급소화성* 전분 함량이 41%로 낮고, 체내 소화 효소에 분해되지 않는 난소화성(저항) 전분**이 55.7%로 높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급소화성 전분 함량이 높으면 식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된다. 반면, 난소화성 전분 함량이 높으면 식후 혈당 변화가 안정적이라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할 수 있다.

 *급소화성 전분 함량(%): (쌀) 77.3 (밀) 73.6 (일반보리) 59.6 

 **난소화성 전분 함량(%): (쌀) 19.7 (밀) 24.2 (일반보리) 37.7 

 ***혈당 스파이크: 식사 전후 2시간 사이에 혈당이 급상승해 인슐린을 평소보다 과도하게 분비하는 현상

 연구진은 ‘베타헬스’ 섭취 실험 쥐의 혈당 수치가 30분 뒤 132.6mg/dL에서 240분 뒤 59.0mg/dL으로 73.6mg/dL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쌀(102mg/dL), 밀(107.6mg/dL)과 비교해 변화 폭*이 가장 적은 수치다.*혈당 수치 변화(mg/dL): (쌀) 192.6→72.6 (밀) 177.4→69.8 (일반보리) 203.2→71.4 

 한편, ‘혜맑은’은 표준 품종*과 비교해 색깔 변화 원인 물질인 프로안토시아니딘** 함량이 0.0099mg으로 낮아 갈변 현상이 적게 나타난다. 또한, 식혜를 만들었을 때 탁도가 ‘0.58’로 낮아 맑은 식혜 제조에 적합한 품종이다. 효소역가***는 460WK, 당도는 11.4° 브릭스(Bx)로 높고 수확량도 10아르당 522kg로 많다.*표준 품종(‘혜양’) 품질 특성: (프로안티시아니딘) 0.1401mg/g (식혜 탁도) 1.06 (당도) 11°Bx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 산화, 중합반응으로 멜라닌 또는 흑갈색 색소를 형성하여 식품의 갈변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임 ***효소역가(WK; Windisch-Kolbach): 효소의 작용으로 전분이 분해되는 활성 정도를 측정하는 수치로, 식혜 제조에 필요한 엿기름의 주요 특성임

 식물특허 품종인 ‘베타헬스’와 ‘혜맑은’ 종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통해 기술이전을 체결해야 분양받을 수 있다. 현재 산업체 5곳에 기술이전을 마쳤으며, 업계에서 품종 증식 및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작물육종과 김기영 과장은 “최근 소비경향에 부합한 기능성 및 가공적성 우수 신품종을 통해 보리의 가치가 널리 알려져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target="_blank" title="베타글루칸 고 함유 ‘베타헬스’ 새창에서 열림"> 베타글루칸 고 함유 ‘베타헬스’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22 104
1556 국내 재배 들깨 품종 판별하는 기술 나왔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20 113
1555 논 배수 개선 기술 적용으로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겠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20 99
1554 옥수수 피해 주는 조명나방, 숨기 전에 방제하세요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17 106
1553 새만금 간척지에서 트리티케일 수확 연시회 열려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17 117
1552 고구마 품종 보급 확대 위해 지역과 맞손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13 145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하기
ㆍ담당자 기획조정과 김연정 ㆍ문의전화 063-238-5141 ㆍ갱신주기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