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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파일 작성일 조회
1554 새글 옥수수 피해 주는 조명나방, 숨기 전에 방제하세요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17 13
1553 새글 새만금 간척지에서 트리티케일 수확 연시회 열려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17 12
1552 새글 고구마 품종 보급 확대 위해 지역과 맞손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13 56
1551 7일, 국립식량과학원-㈜웰레스트 기술이전 협약 체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건강기능식품 원료등록 및 실용화 추진

 최근 세계 식품 업계에서도 버려지는 물건을 재탄생시켜 활용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이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식품 부산물, 상품성이 낮은 농산물 등을 이용한 관련 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 세계 새활용 식품 시장 규모: 2022년 기준 530억 달러(시장조사기업 ’퓨처인사이트’)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식량과학원은 5월 7일 ㈜웰레스트(대표 정성인)와 ‘국산 귀리겨를 이용한 핵심 유용성분 고 함유 추출물 제조’에 관한 기술이전 협약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상호 협력해 귀리 껍질(겨) 추출물을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등록하고, 관련 제품을 개발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산 귀리 껍질을 이용한 기능성물질 고 함유 추출물 제조 방법 △개별인정형 원료등록을 위한 인체 적용 시험 추진 및 제품개발 △협약기관 간 기술지원 및 자문, 장비의 공동 활용, 정보교류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농촌진흥청은 식량작물 및 가공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로 국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귀리 껍질 추출물의 기능성물질을 구명하고, 고함량 생산기술 및 효능 연구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에 ㈜웰레스트에 이전하는 기술은 ‘귀리껍질 추출물을 포함하는 갱년기 증상 개선용 조성물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 기술이다.*특허명 및 번호: ‘귀리껍질 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갱년기 증상 개선용 조성물(특허등록 제10-2429915호)’

 농촌진흥청은 지난 2021년 동물실험에서 귀리 껍질 추출물이 에스트로겐 유사 활성 및 골밀도 개선 등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밝히고, 2022년 추출물 제조 기술을 특허로 등록한 바 있다. ㈜웰레스트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능성 원료 개발 인증 허가를 획득한 업체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귀리 껍질 추출물을 갱년기 증상 개선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등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지속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국유특허를 산업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target="_blank" title="‘귀리 껍질(겨) 추출물’ 건강기능식품 개발 기반 마련 새창에서 열림"> ‘귀리 껍질(겨) 추출물’ 건강기능식품 개발 기반 마련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07 84
1550 키 작고 꼬투리 달리는 위치 낮아 콤바인 수확할 때 손실 발생할 수 있어
심는 밀도 1.5배 높이면 꼬투리 달리는 위치 높아지고 수확량도 많아져

 ‘선유2호’는 기존 품종 ‘선풍’보다 생육기간*이 16일 짧은 중생종이다. 6월 중순에 심으면 10월 중순에 수확할 수 있어 밀·양파 등 동계작물과 이어짓기에 적합하다. 꼬투리가 잘 터지지 않고 알이 굵으며 수확량도 10아르당 334kg으로 높다. 다만, 키가 작아 꼬투리 달리는 위치도 낮아** 기존 품종처럼 심으면 기계 수확할 때 손실을 볼 수 있다. *‘선유2호’ 생육기간(파종~성숙): 112일 **‘선유2호’ 줄기길이(경장): 49cm, 꼬투리 달리는 위치: 12cm(’17~‘19 지역적응시험 결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논 이모작에 알맞은 콩 ‘선유2호’를 재배할 때 기계 수확에 적합하고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기술을 소개했다.

 ‘선유2호’를 심을 때 관행보다 밀도를 1.5배* 높이면 키가 커져 꼬투리 달리는  농촌진흥청 밭작물개발과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한 연구에서, ‘선유2호’를 1.5배 밀식 재배했을 때 식물체 간 경쟁으로 마디 사이(절간)가 0.4cm 길어져 꼬투리 달리는 높이도 3cm 높아졌다. 가지 수와 꼬투리 수는 각각 2.8개, 34개로 관행보다 0.6개, 5개 감소하지만, 단위 면적당 개체 수가 확보돼 수량성은 2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는 밀도: (관행) 70×15(30)cm, 2(4)본/주, 약 19천본/10a, (1.5배 밀식) 70×15(20)cm, 3(4)본/주, 약 29천본/10a

 심는 간격이 70×15cm이면 구멍당 3~4알씩, 70×20cm이면 구멍당 4~5알씩 심도록 권장한다. 이 외에 물 대기와 비료 주기 등 재배관리 방법은 관행과 같다. 한편, ‘선유2호’는 6월 중순 파종하면 고온 다습한 8월에 꼬투리와 알맹이가 발달해 자주무늬병 같은 곰팡이병에 취약해진다. 파종 전 종자를 철저히 소독하고, 등록된 약제로 병을 예방하면 수확량을 보전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밭작물개발과 정지웅 과장은 “논 이모작 재배에서 ‘선유2호’를 관행보다 빽빽이 재배하면 기계작업이 원활해져 수확량 손실을 줄일 수 있다.”라며, “더불어 파종 전 철저한 종자 소독과 제때 방제로 품질 좋은 원료곡을 수확하는 데 힘써야 한다.”라고 말했다.높이가 높아지고, 생산량도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target="_blank" title="이모작용 논콩 ‘선유2호’, 1.5배 빽빽이 심으세요 새창에서 열림"> 이모작용 논콩 ‘선유2호’, 1.5배 빽빽이 심으세요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03 124
1549 간척지 주변에서 발생해 인근 농작물 잎 갉아 먹으며 피해 줘
성충에 등록된 약제 적어 애벌레 시기에 미리 방제해 피해 줄여야

 지난해 6월 새만금 간척지 주변에서 ‘다색줄풍뎅이’ 성충이 대량 발생했다. 현장 조사* 결과 옥수수, 고구마 등 식량작물과 감, 사과 등 과일나무, 일반 수목류 등에서 피해가 나타났다. 특히 옥수수, 케나프 등은 잎의 50%가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조사지역 및 작물: 새만금 광활시험지 전시포(12㎡) 내 30여 종(각 10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간척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다색줄풍뎅이가 성충이 되기 전 철저히 방제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색줄풍뎅이(Anomala corpulenta Motschulsky)는 다 자란 애벌레 상태로 땅속에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5월 하순 성충이 되어 9월까지 작물 잎을 갉아 먹는 해충이다. 성충에 등록된 약제가 인삼에 해당하는 1종*밖에 없어 애벌레 시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풍뎅이류 성충방제용 등록 약제(‘23.9.20. 기준): 사이퍼메트린 유제(인삼) 

 애벌레 방제에 등록된 농약은 감자, 고구마, 땅콩, 인삼 등 16작물*에 해당하는 56종이 있다. 애벌레는 토양 속 작물 근처에 살며 뿌리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눈으로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작물을 재배하기 전 토양살충제를 반드시 살포해야 한다. 작물을 심기 전 작물에 등록된 농약(토양살충제)을 토양에 처리하면 다색줄풍뎅이 애벌레 밀도를 줄여 성충에 의한 피해를 사전에 줄일 수 있다. 작물별로 등록된 약제 관련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작물: 감자, 고구마, 당근, 땅콩, 백수오(큰조롱), 인삼, 팥, 복숭아, 블루베리, 사과, 살구, 오미자, 자두, 잔디, 맥문동, 마(산약)

 농촌진흥청은 현재 성충 방제 등록 약제를 늘리기 위해 농약등록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추가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식량과학원이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새만금 간척지 주변 작물 재배지*를 조사한 결과, 제곱미터(㎡)당 다색줄풍뎅이 애벌레 1~20마리가 발견됐다. 최초 발생지 주변 갈대밭에서는 최고 85마리까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 올해도 겨울을 난 애벌레가 이르면 5월 하순부터 성충이 되어 작물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콩, 옥수수, 고구마, 수수, 해바라기 등 10여 종

 농촌진흥청은 새만금 간척지 주변에 성충 포획 장치(페로몬트랩)과 유인등을 설치해 다색줄풍뎅이를 비롯한 풍뎅이류 발생 여부를 지속해서 관찰하고 관련 정보를 관계 기관과 농가 등에 공유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작물기초기반과 박진우 과장은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에 따라 그동안 문제 되지 않던 해충이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라며, “간척지에서는 농작물을 재배하기 전 등록된 약제로 토양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다색줄풍뎅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힘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target="_blank" title="간척지 해충 ‘다색줄풍뎅이’ 성충 되기 전 방제해야 새창에서 열림"> 간척지 해충 ‘다색줄풍뎅이’ 성충 되기 전 방제해야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02 93
1548 밭작물 재배할 때 질소비료 과용과 폐비닐 소각으로 오염물질 발생
깊이거름주기 장치와 폐비닐 수거기 활용, 유해 물질 저감 기술 선보여
‘농식품 분야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따라 실천단지 조성, 탄소배출 저감 목표 달성에 이바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4월 30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서 농업인과 도,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밭작물 유해 물질 발생 저감 신기술 연시회’를 열었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2024 밭작물 유해물질 발생 저감 실천단지 조성 시범사업’*의 하나로 영농활동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개발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농식품 분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업

 이날 시범을 보인 신기술은 깊이거름주기 장치와 트랙터부착형 폐비닐 수거기를 활용한 유해 물질 저감 기술이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올해 경기 이천, 충남 예산 등 9개소 45헥타르에 밭작물 유해 물질 발생 저감 실천단지를 조성하고, 깊이거름주기 장치와 폐비닐 수거기 활용 기술을 투입해 신기술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 이전 연구에 따르면, 토양 속 25cm에 깊이거름주기를 할 때 암모니아가 배출되지 않았다. 겉흙에 거름을 줄 때보다 작물(보리) 수확량도 27% 증가했다. 올해 신기술시범사업을 통해 암모니아 배출 감소뿐만 아니라 밭작물 수확량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암모니아(NH3) 총배출량은 31만 6,299톤이고, 이 가운데 79.8%가 농업 부문에서 배출되고 있다고 한다. 대기 중 암모니아는 초미세먼지(PM2.5)를 형성하는 촉매로 작용해 비료를 표층(겉흙)에 주면* 암모니아가 더 많이 발생한다. 또한, 작물의 비료 이용 효율도 감소하기 때문에 전층시비**하고 비용 사용도 줄여야 한다. *표층(겉흙)시비: 겉흙층에 비료를 공급하는 방법으로 농가에서 관행적으로 하는 방식 **전층시비: 땅속에 비료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표층시비와 반대개념

 아울러 국내 일산화탄소(CO) 총배출량*의 19.4%가 농업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하고 있어 폐비닐을 수거할 수 있는 생력화 기술이 필요하다.*국내 일산화탄소(CO) 총배출량: 75만7,848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박정화 과장은 “해외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농식품 분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세워 다양한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라며 “이번 신기술 연시회를 통해 밭 농업 분야에서의 유해 물질 배출 저감 기술 효과를 널리 알리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target="_blank" title="밭작물 재배할 때 발생하는 유해 물질 저감 기술 선보여 새창에서 열림"> 밭작물 재배할 때 발생하는 유해 물질 저감 기술 선보여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5.02 114
1547 써레질했을 때보다 부유물질 88%, 총질소 93% 줄어 수질오염 낮아져
농업환경 개선 효과 인정받아 농식품부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에 등록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모내기할 때 써레질을 생략하면 농업 비점오염* 물질이 줄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전했다.* 비점오염: “공장, 하수처리장 등과 같이 일정한 지점으로 오염물질을 발생하는 점오염원 이외에 불특정하게 오염물질을 발생하는 도시, 농지, 산지 등”의 오염물질 발생원

 써레질은 모내기 전 논흙을 부드럽고 고르게 하는 작업이다. 보통 논에 물을 가둔 채 써레질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흙과 부유물질*, 영양물질**이 물에 섞여 하천이나 호수, 늪 등으로 흘러가 수질을 오염시키기도 한다. * 부유물질: 점토광물에 의해 발생하는 입경 2mm 이하의 작은 입자로 물에 용해되지 않는 물질 ** 영양물질: 질소, 인 등 

 무써레질은 논이 마른 상태에서 흙갈이(로터리)와 균평 작업을 한 뒤, 써레질을 생략하고 물 대기 후 모내기하는 기술*이다. 탁수(흐린 물)가 덜 발생하고 농업 수질오염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농촌진흥청이 국립식량과학원 내 재배지에서 시험한 결과, 무써레질을 했을 때 부유물질은 88%, 총질소는 93% 줄었다.* (써레질) 경운- 물대기-초벌 로터리-재벌로터리-써레질-물빼기-모내기 / (무써레질) 경운-마른로터리+균평-물대기-물빼기-모내기

 또한, 첫 흙갈이 작업부터 모내기까지 약 10~12일이 걸리는 기존 써레질과 비교해 무써레질은 약 5~6일에 그쳐 논 준비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른 봄에 미리 마른 흙갈이와 균평 작업을 마친 뒤 모내기하면 농번기에 집중되는 노동력을 분산하는 효과도 있다. 농촌진흥청은 2025년 농촌진흥청 신기술 시범사업*으로 무써레질 기술을 선정해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으로 확산 보급할 계획이다.*신기술 시범사업명: ‘노동력 분산 및 생산비 절감 무써레질 재배단지 조성 시범’

 한편, 무써레질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토양침식 및 양분 유출 방지 기술’ 분야에 신규 등록됐다. 무써레질을 시행한 농가가 입증자료를 제출하면 농업 환경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받는다. 현재 사업 선정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농촌진흥청 작물재배생리과(063-238-5269)로  하면 된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농업환경개선이 필요한 농촌지역 및 농업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에 토양, 용수, 생태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하여 농업의 공익적 가치 및 참여 농업인의 환경보전 인식을 제고하는 사업 **10아르(a)당 2~3만 원

 농촌진흥청 작물재배생리과 장재기 과장은 “과거 모내기를 쉽게 하려고 필수적으로 실시했던 써레질이 최근에는 농기계와 방제 기술 발달로 선택사항이 됐다.”라며, “수질오염을 줄이고 노동력도 분산할 수 있는 무써레질 기술이 현장에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target="_blank" title="무써레질로 오염물질 줄이고 농업환경 보전해요 새창에서 열림"> 무써레질로 오염물질 줄이고 농업환경 보전해요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4.24 149
1546 우량 고구마 모종 생산과 보급에 힘쓰겠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4.22 163
1545 ‘새싹보리 추출물’ 건강기능식품 실용화 추진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4.04.17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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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담당자 기획조정과 김연정 ㆍ문의전화 063-238-5141 ㆍ갱신주기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