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자원순환형 유기농업 160페이지
에피소드 1 - 분뇨 관리를 잘못하면 퇴비자원이 소중한 토양과 수질의 오염원이 된다. 해빙기:저장통의 뒤틀림이나 바닥의 균열에 조심, 강우기:빗물의 유입이 없도록 지붕관리
에피소드 2 - 또한 저장통 안에는 유해가스가 존재하므로 작업 전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야 한다. 할아버지:환기 철저!!(작업 전 환기 필수)
에피소드 3 - 저장통 안의 액비는 위, 아래층의 성분이 다르므로,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섞어준다.
에피소드 4 - 액비를 사용하기 전에는 비료성분 함량을 분석하고 작물별로 알맞은 양을 살포한다. 할아버지:많이 준다고 좋은 게 아니란다.
에피소드 5 - 아빠:유기농업이라서 그 색깔부터 다르네요? 슬기:유기농업이 뭐예요?
에피소드 6 - 할아버지:화학비료와 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자원을 이용하는 농업이란다!
에피소드 7 - 유기농업으로 생산된 농산물이 유기농산물이에요? 할아버지:그렇지! 하지만 유기농산물과 무농약농산물은 다르단다. 유기농산물:엄연히 다르다구. (무농약농산물:화학비료를 일반적인 관행농법 권장량의 1/3이내로 사용하는 농산물)
에피소드 8 - 슬기:소가 볏짚을 먹고, 똥을 싸면 비료가 되고.. 아빠:그 비료가 논밭에 뿌려지고 다시 곡식이 자라고! 할아버지:그걸 자원순환형 유기농업이라고 하는 거란다.
에피소드 9 - 자원순환형 유기농업이란 볏짚, 가축분뇨와 같은 농축산 부산물의 순환을 이용하는 형태의 유기농업을 말한다.
농업생산→부산물 발생→가축사료→분뇨발생→퇴비 자원화 →농업생산
농업생산→부산물 발생→퇴비생산→농업생산→퇴비 자원화 →농업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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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 유기농업은 자원의 순환을 이용하여 화학비료로 대체할 수 있다. (1년간 볏짚+가축분뇨→비료자원으로 이용하면→전국적으로 159.8천 톤의 화학비료로 대체 가능)
에피소드 2 - 국내 가축사료의 5% 대체, 연간 2,500억 원의 지출을 줄일 수 있다. 할아버지:농축산의 사료화로 수입 곡물 사료를 일정부분 대체 할 수 있지! 아빠:버려지는 자원을 이용해서 돈을 벌어들이는 거네요!
에피소드 3 - 분뇨:화학비료를 줄임으로써 환경오염을 경감시킬 수 있어요! (완전히 작물재배에 이용)
에피소드 4 - 할아버지:가축분 퇴비를 넣은 농경지는 영양분이 풍부해져요! 아빠:작물에 이로운 토양미생물의 증식이 잘 되겠네요!
에피소드 5 - 할아버지:토양병이 줄어 합성농약의 사용도 줄일 수 있어요.
에피소드 6 - 할아버지:그러나 하천수 및 지하수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적당량을 사용해야 해요.
에피소드 7 - 가축분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면 지구의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가축분뇨→해안환경오염)
에피소드 8 - 유기농업은 환경의 보전과 농산물의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고의 농법이다. 아빠:이제부터는 사람과 환경에 좋은 유기농법으로 농작물을 키울 거예요.
에피소드 9 - 슬기:할아버지, 이 과일도 유기농업으로 키운 거예요? 할아버지:물론이지! 우리 몸에 좋은 유기농산물이니까 조상님들도 더 좋아하시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