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점미와 반점미는 발생전 예방이 중요!
- 흑점미 유발 해충 발생생태 및 방제법
- 벼잎선충
- 크기가 1mm 내외로 볍씨에서 월동
- 벼 생육기에 잎집 안쪽에서 서식하여 생장하는 어린잎을 가해
- 수잉기에는 이삭과 지엽에 분포하며, 출수기 후에는 벼알 속으로 침입 후 벼알과 왕겨사에서 월동
- 종자소독 시 살충제인 페니트로티온 유제(스미치온, 에프치온, 경농에프, 새에프, 핵탄)나 팬티온 유제(리바이짓드) 1000배액에 24시간 침지소독
- 살충제로 종자소독을 못했을 떄는 본 논 이약 활착기에 카보 퓨란 입제(후라단, 큐라텔, 황제카보, 이비엠물바사리 등) 처리
- 반점미 유발 해충 발생생태 및 방제법
- 흑다리긴노린재
- 20주당 성충 5마리 발생시 15% 이상 반점이 발생.
- 성충태로 벼과 잡초 기부에서 월동.
- 월동성충 후 5월 중순경 끼로 이동(1세대 경과) 후 다음 성충이 산조풀로 이동(2세대 완성) 후 2세대 성충이 벼, 강아지풀, 피와 같은 벼과 식물로 이동(3세대 완성)
- 침입 초기(8월 상~중순)에는 성충을 발견하는 즉시 방제.
- 침입 중기(8월 중하순)에는 약충이 10주당 5마리 이상이 보이면 방제.
- 가시점둥글노린재
- 성충으로 논 주위의 잡초에서 월동
- 출수 후 등숙 초기~후기까지 이삭을 흡즙하여 반점미 유발
- 출수기와 유숙기에 성충이 1~2마리/주 이상일 때 방제
- 미디표주박긴노린재
- 성충과 약충이 화본과 식물을 좋아하며, 벼이삭이 패면 이삭에 모여 흡즙.가해한다.
- 1년에 2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잡초 사이에서 월동한다.
- 월동 성충은 4월 중순경부터 활동하며 30~40일에 걸쳐 200개의 알을 낳는데 1개씩 낱개로 낳는다.
- 경종적 방제법
- 8월 중순 이후 출수되도록 적기모내기
- 논 주변 잡초 제거
- 화학적 방제법(농약 살포)
- 필수 방제시기:출수 후 5~10일경
- 논둑과 배수로(콩,잡초)까지 방제 ※노린재류는 이동이 쉬워서 약제를 뿌리면 인근 포장이나 논둑 배수로 등의 잡초로 피했다가 다시 날아와 피해를 주므로 논둑과 배수로의 잡초까지 일제히 공동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
- 유기인계보다 카바메이트계와 합성피레스로이드계 약제가 효과적 -에토펜프록스.메톡시페노자이드 유현탁제(바로확),티아에톡상 입상수화제(아타라), 클로티아니딘 액상수화제(빅카드)등
- 적기에 약제를 뿌리면 방제효과는 우수함
- 흑점미 란?
- 벼잎선충이 가해한 상처로 황색세균이 침입하여 가로와 세로로 흑색이 나타난 쌀
- 반점미 란?
- 노린재는 주로 벼 알의 씨젖을 흡즙하므로, 노린재의 구침에 찔린 곳을 중심으로 누런 반문이 있는 쌀이 만들어지며 이를 반점이라 한다.
- 흑점미 반점미 유발 주요 해충
- 흑점미:벼잎선충,벼총채벌레
- 반점미:흑다리긴노린재, 가시점둥글노린재,홍색얼룩장님노린재,빨간촉각장님노린재,미디표주박긴노린재 등
- 10년 반점미 피해가 많은 이유
- 피해가 많았던 품종:동진찰벼 - 조기 모내기 및 조생종에서 피해 심함
- 출수기 잦은 강우로 약제 살포 시기를 놓침
- 방제약제를 뿌렸다더라도 강우로 인한 약제 잔효력이 짧아 효과가 낮았음
- 흑점미와 반점미를 예방하려면
- 1 벼잎선충을 예방하기 위하여 종자소독 때 살충제 소독
- 2 적기 모내기
- 3 출수 후 5~10일에 적용 약제로 방제
- 4 논둑과 배수로 잡초 제거 및 논둑, 배수로까지 공동방제
RDA 농촌진흥청 (441-857)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25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전화 031-290-6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