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화력 10배 국내 첫 유색밀 '아리흑'

약식동원으로 만나보는 식량작물 이야기 영상뉴스로 만나보시죠!

김경훈 연구사 인터뷰

아리흑 밀은 기존에 없던 검붉은색을 띄고 있는 밀로서
색소성분으로는 붉은 색을 띄고 있는 안토시아닌, 탄닌,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항산화 효과 항암 효과가 일반밀에 비해 10배 이상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입밀은 한 달 이상 장거리 운송으로 인해 유통기간이 긴 반면에 
국내에서 생산된 밀은 생산과 동시에 소비할 수 있는 유통과장이 짧아서 친환경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통밀가루에도 비타민 B1과 B2, 칼슘과 철, 아연 등 무기질 풍부,
통밀로 이용할 경우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재로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