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배경

• ○ 과거 100년간(1911~2010) 한반도의 온도는 1.7℃ 상승, 2018년 폭염일수 31.4일로 평년(과거 30년) 대비 21.6일 증가하여, 고온에 의한 밭작물 피해 증가
• ○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온도상승에 대해 밭작물 기초 데이터 확보로 식량 안정생산 및 자급률 향상에 기여

• ○ 점진적 및 기간별 고온 처리에 따른 팥과 녹두의 고온 피해 정도 규명
  * T1:대조+2℃,T2:대조+3℃,T3:대조+4℃,T4:대조+6℃ 고온
  * 화아n: 화아분화기 후 n일 처리, 개화n: 개화 후 n일 처리
  * T4 처리 시 녹두 수량 13% 감소, 팥 수량 83% 감소로 팥이 더 고온에 취약
  * 화아분화기 및 개화기 고온 시, 팥은 개화기에 유의미한 수량 감소를 보임
• ○ 팥의 생육시기별 고온 처리에 따른 고온 취약 시기 규명
  * T4에서 팥 수량 피해율: 전생육기(3%)< 등숙기(22%)< 영양생장기(30%)< 개화기(69%)

• ○ 고온 내재해 저항성 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 ○ 고온피해 경감 기술정보 제공으로 팥 품질 향상 및 농가 안정생산 기여
• ○ 밭작물 안정 생산 및 품질 제고로 식량자급률 향상 및 농업경쟁력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