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배경

• ○ 유채는 관행적으로 직파하는 작물로, 봄재배시 파종 한계기는 2월 말이며, 3월 초 파종 시 수량이 약 60% 이하 정도로 감소된다고 연구되었음
  • - 유채를 늦게 파종하게 되면 개화기가 늦어지고 등숙기 고온 및 병충해 피해로 종자의 품질이 떨어져 생산량 또한 하락한다고 보고되었음
• ○ 이에 파종 시기 등을 확대하여 유채 재배기간을 조절할 수 있는 기계이식 재배법 연구가 필요하며, 안정적인 수량 확보를 위한 안정 이식시기 확립이 선행되어야 함

• ○ 유채 최적 이식 시기 구명을 위해, 4차로 나눠 이식 실시: 2.20, 3.5, 3.25, 4.13.
• ○ 이식시기가 늦어질수록 유채 개화소요 일수가 짧아짐: (2.20) 71일 → (4.13.) 40
  • - 또한 동일시기 직파와 비교하여 개화기가 12∼22일 빨라짐
    • · (2.20. 직파 → 이식 개화기) 5.13 → 5.1, (4.13. 직파 → 이식) 6.15 → 5.23.
• ○ 안정적 유채 종자 수확을 위한 기계 이식 시기는 2월 20일 ∼ 3월 25일이었음
  • - 직파 유채는 2차(3.5.)부터 생산량 45%로 감소 : (2.20.) 267.0 kg/10a → (3.5.) 121.4
  • - 이식 유채는 1차∼3차 이식까지 생산량 차이 없으며, 4차(4.13.) 시 생산량 50.6%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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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재배 유채 파종(이식) 시기 확대로 인한 논재배 및 이모작 유채 재배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