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배경

• ○ 최근 소비자 기호의 고급화로 저아밀로스 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미호’ 재배면적도 늘어나고 있음(’18년 211ha → ’19년 687ha → ’20년 822ha (농산물품질관리원))
• ○ ‘미호’ 재배 시기별 밥맛 차이가 규명되어 있지 않음
• ○ ‘미호’ 밥맛을 유지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재배시기 정보 필요

• ○ ‘미호’를 조기 이앙하게 되면 백미의 색도차이는 없으나 취사 시 밥 색이 누렇게 변하고 어두워지고, 보통기, 이모작으로 재배된 ‘미호’에 비해 윤기 및 밥맛이 나빠짐
• ○ ‘미호’의 늦은 출수를 보완하고자 조기 이앙하게 되면 쌀수량은 높지만 취사 시 밥색 및 맛이 나빠지므로 보통기, 이모작기 재배가 적합함

• ○‘미호’의 재배시기 확립에 따른 품질(밥맛) 고급화로 가격경쟁력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