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배경
○ 자포니카 초다수성 벼품종으로 육성된 ‘보람찬’의 최대 생산을 위한 질소시비량은 18㎏/10a, 적합한 재식밀도 70주/3.3㎡이었음('13, 수출용 다수성벼 재배 매뉴얼)
○ 가공용 벼 재배를 위한 재배매뉴얼이 발간 보급되어 있으나('12, 농진청), 최근 육성된 쌀가루용 가공용 벼 품종의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조건 연구 미흡
▣ 주요 연구성과
○ 쌀가루 가공용 품종 질소시비량별 수발아율, 수량 및 특성 비교
- 품종별 수발아율 비교: 질소시비량은 크게 관련이 없었음
■ ‘전주614·615호’와 ‘한가루’에서 2~3%, ‘설갱’과 ‘신길’에서는 수발아 거의 발생하지 않음
- 질소시비량별 수량 변이 비교
■ ‘전주614·615호’는 12~15kg/10a에서 최대를 보이며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임
■ ‘한가루’, ‘설갱’, ‘신길’은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수량이 계속 증가하였음
- 단백질 및 아밀로오스 함량 변이 비교
■ 아밀로오스 함량은 처리별로 큰 경향을 보이지 않았음
■ 단백질 함량은 증시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
▣ 파급효과
○ 쌀가루 가공용 벼 품종생산성 최대화를 위한 질소시비량 구명
○ 쌀가루용 품종의 최대생산으로 쌀 생산비 절감
○ 밥쌀용 대체 쌀가루용 품종의 재배면적 확대로 쌀의 수급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