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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구 성과

완전미율 향상을 위한 중부지역 적정 찰벼의 수확 적기

작성자 : 김주란 조회수 : 743 등록일 : 2018.05.15

▣ 연구 배경
○ 우리나라에서 찰벼는 주로 찰밥과 떡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이외에도 술, 고추장, 유과, 강정 등으로 만들어 활용됨
○ 국내 육성 찰벼 품종은 25종으로, 찰벼 재배 관련하여 색소 발현이나 수량 증진을 위한 시비량 및 재배시기 연구가 일부 진행되었으나, 도정 특성 및 완전미율 향상을 위한 수확적기 연구는 전무한 실정임

▣ 주요 연구성과
○ 조생종인 진설찰은 출수 후 40일 경에 수확한 것이 현미 완전미율과 백미 완전미 도정수율 모두 가장 높았으며, 진부찰은 47일~54일 경에 수확한 것이 가장 높은 백미 완전미율을 나타냄
○ 중생종인 설향찰과 화선찰은 출수 후 54일 경에 수확했을 때 현미 완전미율은 각각 94.0%, 92.9% 범위를 나타냈고, 백미 완전미율도 가장 높았음
○ 중만생종인 백설찰과 동진찰은 출수 후 54일∼61일 경에 수확했을 때 백미 완전미율과 완전미 도정 수율이 높았음
그림. 찰벼의 수확시기별 현미와 백미의 완전미율, 완전미 도정수율

▣ 파급효과
○ 찰벼 품종별 도정특성 및 완전미율을 고려한 수확적기 설정 및 수확 후 품질관리기술 개발로 고품질 찰벼 생산 및 소득 증대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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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담당자 기획조정과 김연정 ㆍ문의전화 063-238-5141 ㆍ갱신주기 년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