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배경
○ 「대규모 간척지 활용 기본구상(2010년)」: 간척지 벼 재배 위주에서 원예, 축산, 가공, 곡물단지 등 다양한 활용 : 지구별·용도별 면적 및 활용 계획 구상
○ 간척지 특성화 지구 이용 현황 : 총 농업용지면적 30,394ha 중 준공된 13,225ha에서 벼 재배 (8,675ha), 사료작물(930ha), 밭작물(622ha) 재배 활용 중
○ 최근 쌀 수급 안정을 위한 논 벼 재배면적 감소 및 타작물 확대 유인책 마련(’16년)
- 1천ha 논 면적 감축, 타작물(사료작물, 밭작물)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조성 시급
▣ 주요 연구성과
○ 토양염농도가 0.1% 이하인 곳에서 봄감자 재배 시 수량은 17,180kg/ha였으며 조수입은 약 14,580 천원/ha, 가을감자 재배시 수량은 23,680kg/ha였으며 조수입은 약 28,300천원/ha, 청보리 재배시 수량은 26,630kg/ha였으며 조수입은 약 3,460천원/ha, 사료용 옥수수 재배시 수량은 53,100kg/ha 였으며 조수입은 약 9,030천원/ha였음
○ 토양염농도가 0.2% 수준인 곳에서 총체벼 재배시 수량은 44,935kg/ha였으며 조수입은 약 5,840천원/ ha였음
○ 재배지역의 토양염농도에 따라 0.2% 이상 밭작물 생육이 불리한 곳은 벼 재배시 환수제염 효과를 누리고 0.1% 이하 밭작물 생육이 가능한 곳은 봄감자, 사료용 옥수수, 청보리, 사료용 벼 등 대규모 기계화가 가능한 작물 재배
▣ 파급효과
○ 간척지 농업용지 활용 계획 수립 및 간척지 대규모 영농 특화단지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