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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구 성과

들깨 수확 후 품질 유지를 위한 저장방법

작성자 : 김주란 조회수 : 896 등록일 : 2018.05.15

▣ 연구 배경
○ 들깨는 참깨와 함께 전통기름의 원료이며, 최근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농업인의 재배 선호도가 높아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음
○ 들깨는 조지방 함량이 40~50% 수준이며, 지방산 내 오메가-3 계열인 알파-리놀렌산이 약 60% 조성되어 있어, 산패가 쉽게 일어나는 단점이 있음
○ 들깨 원료곡의 품질은 들기름 및 가공품의 품질에도 큰 영향을 미침
○ 들깨의 산패로 인해 장기 저장 및 유통 중 변질로 소비에 위축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수확 후 관리 방안이 필요함

▣ 주요 연구성과
○ 종실용 들깨 3품종(다유, 소담, 들샘)을 수확(10월 중순) 후 1년간 저장하여 저장 온도(실온/4℃)에 따른 산가를 측정하였음
○ 그 결과 1년 후 산가 증가율 비교에서 실온보관은 97%로 높았으며, 저온보관은 57%로 낮아 저온 보관이 품질 유지 및 안전 보관에 유리함
○ 들깨 원료곡을 실온에 저장할 경우, 수확 4개월 이후 산가가 증가하므로, 차년도 2월 이후에는 저온에 저장하는 것이 바람직함
○ 들깨 수확 후 가공업체 및 출하 전까지 저온 저장고 저장을 통해 고품질 안전 들깨 원료곡 공급이 가능함
왼쪽: 저장방법 및 기간에 따른 산가(KOHmg/100g), 오른쪽: 품종및 온도 및 저장 기간에 따른 산가(KOHmg/100g)

▣ 파급효과
○ 들깨 수확 후 품질 유지를 위한 저장기간 설정을 통한 안전 보관 방법 제공 및 이용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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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담당자 기획조정과 김연정 ㆍ문의전화 063-238-5141 ㆍ갱신주기 년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