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다양한 작부체계 적응 잡곡 신품종 조‘조황메’, 기장‘황실찰’

◆ 연구 배경
○ 다양한 작부체계에 재배안정성이 높은 조·기장 품종개발 미흡
   - 생산량 18천톤, 도입량 48천톤 → 자급률 약 27% 수준(‘09)
○ 잡곡 재배품종은 대부분 재래종 중심의 자가채종으로 생산성 및 품질 저하
   -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재배안정성 및 다수확 품종개발 필요성 증가

◆ 주요 연구성과
○ 조기재배에 적합한 내재해 안전 다수성 메조 ‘조황메’ 개발
   - 전국 평균수량 : 보통기재배 270 kg/10a, 이모작 181 kg/10a로 6% 증수
   - 기본영양생장일수가 71일이며, 보통기 출수기가 7월 29일인 중생종
   - 줄기가 단단하여 쓰러짐에 강하며, 기계화 수확에 유리
○ 늦게 심어도 수량이 안정적인 황색·대립 찰기장 ‘황실찰’ 개발
   - 전국 평균수량 : 보통기재배 207 kg/10a, 이모작 165 kg/10a로 20% 증수
   - 종실색이 황색인 찰기장이며 현미 천립중이 5.23 g 으로 대립 임
   - 생육일수는 보통기 117일, 이모작 101일로 만생종이며 이모작 적응성이 높음


◆ 파급효과
○ 조·기장 신품종 이용 시 생산량 312톤, 생산액 28억/연 증대 효과
○ 다모작 작부체계를 통한 경지 이용 극대화로 식량 자급률 향상


■ 연구자 : 잡곡과 이재생 055-350-1268 js0lee@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