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정법을 이용한 채종포 종자 키다리병 감염 검사법 개발
◆ 연구 배경
○ 벼 키다리병은 벼 육묘 시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병임
- 발병필지율 : 전국의 31.2%, 전북 57.5%, 강원 44.8%, 충북 44.1%('13년)
○ 키다리병의 종자소독 효과가 낮아 농가의 민원이 제기됨
- 키다리병 내성균주의 출현 : 전남 32.7%, 경북 23.4%로 높은 편임
- 개선된 종자소독법으로도 93%의 방제효과 밖에 나타나지 않음
◆ 주요 연구성과
○ 채채종포 종자의 키다리병 감염률을 조사하기 위하여 현미경 검경에 의한 검출방법 대신 PCR 이용하여 검출하면 효율적임.
- PCR 이용 시 검출률 : 59%(현미경 이용 시 15.6%)
○ 약제 처리 후 수확 종자 중 primer 이용 키다리병 검출
- 호품벼 : 60%, 신동진벼 25%
※ 화살표: 키다리병 감염시 나타나는 특이 밴드
◆ 파급효과
○ 보급종 종자 중 키다리병 감염 종자 유통 억제
- 키다리병 미 감염 종자 보급 시 농가 육묘 피해 감소
- 전염원 차단으로 농가 전체 감염률 경감
연구자 : 간척지농업과 심형권 shimhk@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