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기호성 높은 다수성 황색 차조 ‘황미찰’
▣ 연구 배경
○ 조는 미네랄 및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소립 잡곡으로 통곡으로 섭취가 용이한 건강 기능성 곡식임
○ 밥에 넣어 먹는 혼반용으로는 메조에 비하여 차조가 혼반시 밥의 윤기를 더하므로 선호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개발된 차조는 대부분 청색임
○ 노란색 차조는 혼반시 색감이 식욕을 돋워 농업인 및 소비자 선호가 높음
- 청차조에 비하여 30% 정도 농가 수매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음
▣ 주요 연구성과
○ ‘황미찰’은 선명한 황색을 띄고 있으며 아밀로스 함량이 8.1%인 차조임
○ 수량은 5개 지역에서 3년간 수행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평균 수량이 428kg/10a 으로서 다수성 청차조인 ‘삼다찰’과 비슷한 수준이었음
▣ 파급효과
○ 수량이 많고 혼반용으로 이용하기 좋은 황차조 개발로 잡곡안정생산 및 잡곡소비 확대 기여
● 연구자: 밭작물개발과 고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