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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_-「씨감자 안정생산을 위한 배지경 재배 매뉴얼」, 「논 토양 이용 안정생산을 위한 인삼 논 재배 기술」

작성자 : 신숙 조회수 : 117 등록일 : 2023.08.28

「씨감자 안정생산을 위한 배지경 재배 매뉴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배지경*을 이용한 씨감자 생산 지침(매뉴얼)을 표준화해 ‘씨감자 안정생산을 위한 배지경 재배 매뉴얼’을 발간했다.*배지경: 수경재배의 한 종류로 고형배지를 이용해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 5년간 ‘배지경 이용 저비용 보급형 우량씨감자 생산 표준화 연구’ 과제를 통해 다양한 씨감자 생산기술 연구를 수행해왔다. 그 결과를 씨감자 생산,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민간업체, 관련 산업체 등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책자를 제작하게 됐다. 책자에는 씨감자 생산의 중요성, 배지경을 이용한 씨감자 생산기술, 병해충 관리 방법 등이 실려 있다. 특히, 규격 씨감자 생산성과 경제성 분석 등 씨감자 생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도표(그래프)와 표를 활용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현했다.

 책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관련 기관에 우선 배포할 계획이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파일(PDF)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논 토양 이용 안정생산을 위한 인삼 논 재배 기술」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논에서도 인삼을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도록 ‘인삼 논 재배 기술’을 발간했다.

인삼은 이어짓기 장해(연작장해*)로 인해 밭 토양에서는 10~15년, 논 토양에서는 4~5년이 지나야 다시 재배할 수 있다. 특히 논의 경우에는 염류농도**가 높고 철분과 수분이 지나치게 많아 생리장해 예방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은 인삼의 논 재배 비중이 2021년 37.3%에서 2022년 49.6%*로 늘어남에 따라 안전 재배 기술을 묶어 책자로 펴냈다.* 이어짓기(연작) 장해로 인해 적당한 토지가 줄며 논 재배면적이 증가함. 논 재배 면적: 2021년 5,494ha(37.3% 차지) → 2022년 7,308ha(49.6% 차지)

 책자에는 논 토양과 밭 토양의 특성, 논 재배지 선정 방법, 적절한 물 빠짐(배수) 등급, 재배 예정지 관리 방법을 실었다. 또한, 논 재배에 알맞은 품종 선택 방법과 생리장해를 줄일 수 있는 토양 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책자는 전국의 주 생산지 인삼농협과 지방자치단체 특화작목연구소,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에 보내졌으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파일(PDF)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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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담당자 기획조정과 김연정 ㆍ문의전화 063-238-5141 ㆍ갱신주기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