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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구 성과

흑미 및 적미 유전자가 집적된 벼 ‘흑진미’

작성자 : 김수경 조회수 : 1439 등록일 : 2016.11.14

흑미 및 적미 유전자가 집적된 벼 ‘흑진미’

▣ 연구 배경
○ 분자육종을 이용한 흑미 발현 유전자와 적미 발현 유전자를 집적한 기능성 벼 육종으로 소비자들의 웰빙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충족하며, 다양한 기능성 가공품의 원료곡으로 새로운 수요창출에 따른 쌀 소비 확대를 하고자 함
○ 기존의 단일 유색미가 갖는 항산화성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흑미(안토시아닌) 및 적미(폴리페놀) 유전자가 동시에 발현되어 항산화 활성이 강화된 기능성 벼 육성 목적


▣ 주요 연구성과
○ 현재까지 육성된 적미와 흑미 품종 중 흑미의 종피색에 관여하는 유전자(Ra)와 적미의 종피색에 관여하는 유전자(Rc) 및 이들 종피색의 보족적으로 강화하는 유전자(Rd)가 동시에 집적된 유일한 기능성 특수미 ‘흑진미’ 개발
○ 품종별 색소 함량

품종별 색소 함량 : 색소, 남평벼, 보석흑찰, 홍진수, 흑진미의 색소함량(mg/100g)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색소 색소 함량(mg/100g)
남평벼 보석흑찰 홍진주 흑진미
안토시아닌 0.0 58.7 0.0 60.2
폴리페놀 1.53 7.68 6.50 13.32
플라보노이드 0.15 1.71 2.35 3.18
○ 보통기 재배 출수기는 8월 16일, 수량성(현미)은 523kg/10a

흑진미 성숙전경, 흑진미 종피색 유전자 발현, 흑진미 현미 특성

▣ 파급효과
○ 흑미의 안토시아닌 색소와 적미의 폴리페놀 등이 동시에 집적되어 항산화 활성이 크게 증가된 유색미 제공
○ 건강식을 위한 일반적인 혼반용 이외에도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능성 가공품의 원료곡으로 이용



● 연구자: 논이용작물과 조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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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담당자 기획조정과 김연정 ㆍ문의전화 063-238-5141 ㆍ갱신주기 년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