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조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전자정부로고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홍보동영상

국립식량과학원 홍보영상/국문

작성자 : 김주란 조회수 : 3223 등록일 : 2017.06.07


지극히 작은 것.
이 씨앗에서 행복한 오늘이 시작됩니다.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를 식량의 위기에서 국민의 일상을 지켜 내는 일.
첨단과학기술로 새로운 일상을 열어나가는 일.
오늘도, 내일도 온 국민의 하루가 든든할 수 있도록.
여기, 국립식량과학원이 있습니다.

Intro.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다짐이 아니라 행동이다.
막연한 질문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꿈”을 이루게 한다는 것을
우리는 몸소 실천했습니다.
지금도, 대한민국 곳곳에서 미래의 씨앗이 움트고 있습니다.

Chapter 01.
급격한 변화 속에서 확실한 길을 연구합니다.
변덕스런 기후에도 변함없이 잘 자라는 쌀,
우리 토양에 맞는 우리 고유의 쌀,
다양한 가공목적에 알맞은 고품질의 쌀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해갑니다.
넓은 밭에, 일손이 조금 적더라도 기계를 통해 더 많이 수확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수요가 공존하는 지금, 사람마다 각기 다른 ‘기호와 트렌드에’ 발맞춰
새 품종을 개발해나갑니다.
우리 국민의 활력 넘치는 일상을 지키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갑니다.
식량은 이제 식탁 안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기능성식품에서
환경을 아끼는 바이오에너지까지 개척해나갑니다.
농업 현장에 딱 맞는, 국민 입맛에 딱 맞는 그릇에
우리의 연구를 채워갑니다.

Chapter 02.
자동화 설비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최적의 효율을 가능케 하는 디지털 농업.
그것은 미세한 유전자의 세계를 또렷이 보고 활용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언제 얼마나 수확할 수 있을지, 정확히 예측하고 관리하는 기술.
우리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 쉽고, 정밀한 농업이 가능해진다고 믿습니다.
사람의 손에서 디지털 기술로.
파종에서 재배, 방제, 수확과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됩니다.
쉬워지고 고도화 될수록 더 멀리, 더 오래가는 농업의 새 길 우리가 열어 나갑니다.

Chapter 03.
초연결의 시대. 연결의 다른 이름은 확장입니다.
우리가 중심이 되어 흩어진 힘을 하나로 모으고
농업네트워크의 뿌리 끝까지, 신품종·신기술의 정수가 전해질 수 있도록
힘을 나눕니다.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유통구조에 발맞춰
가공기술 개발부터 마케팅, 수출에 이르기까지 산업화의 길목을 연결해갑니다.
척박한 사막에서도 벼농사에 성공한 탁월한 기술력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갑니다.

Epilogue
우리의 연구는 변함없이 국민의 일상과 함께합니다.
모든 것이 변해도
건강한 음식이 주는 평범한 행복만은
변함이 없도록.
국민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겠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하기
ㆍ담당자 기획조정과 박상호 ㆍ문의전화 063-238-5144 ㆍ갱신주기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