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이런 질문을 해서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고구마를 연구하시는 분도 계실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몇일 전 고구마가 먹고 싶어서 고구마를 삶았는데
지금 까지는 한번도 보지 못했던 상황이라 맛을 조금 보고는 모두다 버렸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고구마의 속이 하얗게 변해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곰팜이가 쓴것 같기도 하고, 하얀 솜털 같기도 하고
어쨌든 조금 맛을 보았는데
별다른 맛은 없었습니다.
전에부터 계속 먹어오던 고구마 였는데
마지막 박스의 아랫부분에 있는 것이였는데
일주일 전에 먹을때만 해도 아무런 증상이 없고 그냥 노랗기만 했습니다.
아직 몇개가 생으로 남아 있는데 그냥 삶아 먹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을 좀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