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 이제는 안됩니다!
 
【실수로 산불을 내도 무거운 처벌을 받아요! 】
- 과실로 인하여 산림에 불을 낸자 :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피요거나 가지고 들어간 자 :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 산불신고는 시.군.구 산림부서, 119, 경찰관서, 산림청 산불상황실(042-481-4119)
【 논.밭두령 및 쓰레기 태우기 여러분의 생명도 위협합니다!】
-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의 대부분은 논.밭두렁 및 쓰레기를 태우다 발생합니다.
- 2014년 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다 13명 사망
 1사례 : 농업용 폐비닐태우다 80대 남자 사망
 2014년 1월 전남 나주시 양모씨(85. 남)가 농업용 폐비닐을 태우다 산불로 번지는 것을 혼자 불을 끄려다 사망
 2사례 : 논.밭두령 태우던 70대 여자 사망
 2014년 2월 광주 광산구 나모씨(79. 여)가 논.밭두렁을 태우다 연기에 질식해 사망
【 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 그 피해가 매우 심각합니다.】
- 매년 논.밭두렁 및 쓰레기를 태우다 120여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전국 산불 발생 원인의 30%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입니다.
【 논.밭두렁 태우기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 논.밭두렁 태우기를 계속하는 이유
- 논.밭두렁을 태우면 병해충이 방제된다는 잘못된 고정관념
- 마른 풀과 비닐 등 영농 잔재물을 정리하려는 의도
▶ 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에 효과가 없음
- 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효과가 없고, 해로운 벌레보다 이로운 벌레가 더 많이 죽어 농사짓는데 불리
【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우리 농촌과 산림을 보호합니다.】
▶ 산림 및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금지
- 불에 타기 쉬운 물질은 풀베기나 수거하여 처리
- 산림 인접지역 소각은 반드시 시장.군수 허가를 받아야 함
▶ 새해 농사를 위한 소각은 마을 공동으로 작업
- 소각은 바람이 없고 습도가 높은 날 오전에 실시

• - 비닐,영농쓰레기 등은 수거하여 처리

- 소각은 마을 공동으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