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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싸먹기 좋은 곰취 신품종 ‘그린베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병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고품질 곰취 신품종 “그린베어” 개발
 
[인터뷰]
 
이영훈 박사/국립식량과학원
‘그린베어’ 품종은 잎 두께가 ‘곰마니’와 유사하나 ‘곤달비’ 품종에 비해 잎 두께가 두꺼워 쌈용으로 좋고, 데치고 난 후에도 향이 크게 줄지 않아 나물용으로도 이용하기 좋습니다.
 

‘곰취’빵, 냉면 등 가공제품으로도 인기

[인터뷰]
 
‘곰취’ 가공업체 대표/강원도 양구
저희가 곰취로 찐빵이나 냉면 두 가지를 만들고 있는데요, 소비자 반응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많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곰취’ 곰마니, 쌈마니, 다목이 등 품종 개발 보급.
‘그린베어’ 신품종 2018년 각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