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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콩 품종 인식 코드화 시스템" 국립식량과학원, 유전적 특성이 단 1%만 달라도 품종간 차이를 정확히 판별하는 기술 개발.
인터뷰
양철용/농업인(경기 수원)
품종을 구해다 심었는데, 수확을 해서 보니까 그품종이 아니라서 참 황당한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박향미 박사/국립식량과학원
유전적 유사도가 높을 때 판별하지 못했던 품종들도 완벽하게 판별할 수 있다는 기술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분석 시간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통적 측면에서는 저가의 수입 농산물이 국내에 들어와서 국산으로 둔갑돼 부정 유통되는 질서를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벼 285, 콩 14/품종의 특징을 바코드로 나타내 이를 비교해 품종을 판별하는 기술
우리 품종과 유전자원 권리 강화 및 맞춤형 품종 개발
기반 구축으로 육종체계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국립식량과학원은 전국 시 군 농업기술센터에 기술을 보급하고,밀과 보리 등 다른 곡물에 대한 바코드 변환 작업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