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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편 영남농업연구, 50년의 열정, 100년의 비상!
작성일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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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농업연구, 50년의 열정, 100년의 비상!

전후 10년...황폐해진 논과 밭 계속되는 '흉년'
1960년...미국의 잉여농산물 밀, 옥수수 식량원조
"밥에 보리쌀을 25% 이상 혼합해 판매하라" 혼분식 장려운동
온 국민의 소원이자 국가적 목표 쌀 쌀 쌀 생산량 증대
식량부족이 더욱 격시해지는 현 실정에서 식량증산을 이루려면 이에 필요한 과학적인 기술이 뒷받침 돼야 한다.(농촌진흥청 설립 취지문 중 일부)
1962년 4월 경기도 수원 농촌진흥청 설립
전북 익산, 1930년 부터 호남농업연구는 시작
중부와 호남지역은 기후와 토질에 맞는 종자 연구 착수
'쌀 증산 기반구축' 반면, 영남지방은...
태풍 등 기상재해에 쉽게 노출 병해충 발생이 심한 기후 환경
2모작이 많고 다양한 지형들과 입지적 특수성은 영남지방 식량 증산의 장애요인

이수관 박사/前영남작물시험장 장장
해방 후 20년 동안 영남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작물들은 각종 재해나 기상장애에 대한 감수요인이 대단히 컸는데 호남지역과 중부지방인 수원에서 양개 육종센터를 두고 품종개발을 해봤으나 영남지역에 적응하는 품종을 전혀 육성 보급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원인을 분석한 결과 호남지역 영남지역 중부지역해서 삼방으로 나눠서 3개 육종센터(수원, 익산, 밀양) 를 둠으로서 식량자급의 일익을 분담하기 위해서 태동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릿고개를 넘어 증산의 꿈을 이루자' 정부 식량증산 7개년 계획 실시 "영남지역의 식량증산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지역을 대상으로 시험여구를 전담할 수 있는 연구기관을 설치한다."(1965년 영남작물시험장 설립 취지문 중 일부)
드디어 1965년 4월 21일 경남 밀양에 영남작물시험장 발족 시험연구 보급을 위한 직원은 고작 14명
소로 시험 포장을 갈고 삽으로 양수작업을 하며 '신품종 육성'의 꿈을 위해 견뎌낸 인고의 시간 드디어 기적의 볍씨 통일벼 탄생
그리고 밀양에서 통일형 초다수 품종이 잇달아 개발 보급되면서 온 국민의 간절한 소원 주곡 자급의 대의와 녹색혁명을 일궈냈다.

손재근 경북대 교수/前영남작물시험장 농업연구관
통일벼가 보급된 이후 통일벼 보다 수량성이 훨씬 높고 미질이 우수한 많은 품종들이 보급되어서 함께 생산되고 보급된 결과가 녹색 혁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중에서도 영남작물시험장에서 개량된 우수한 품종 그 당시 밀양23호, 밀양30호 등과 같은 품종들이 보급되면서 한때는 전국의 벼 재배면적의 약 70% 가까이가 이곳 영남작물시험장에서 육성된 품종들이 보급됩니다. 그래서 녹색혁명 성취에는 영남작물시험장의 업적이 어느 연구기관보다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남작물시험장이 쌓아올린 녹색혁명의 금자탑(金字塔), 그 노력에 수많은 후배 과학자들의 땀방울이 더해져 1970년대 '답리작 맥류 안전생산에 기여', 1980년대 농업환경 연구 시작 과학영농의 기틀을 마련, 1990년대 들깨, 땅콩 등 밭작물 품종 개발, 2000년대 기능성 품종 육성과 고품질 쌀 생산, 2010년대 두듀, 유지, 잡곡등 밭작물 품종, 재배, 기계화, 품질연구에 이르기까지 자급자족에 만족했던 대한민국 식량산업의 양적·질적 성장계기를 마련했다.

정연태 박사/前영남작물시험장 식물환경과장
벼 연구를 중심으로 각종 밭작물 농업환경 등 여러분야에 걸친 연구를 지난 50년간 잘 수행하여 혁혁한 연구업적을 올린 것은 실로 기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는 우리나라 남부지역의 식량산업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영남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웃으며 함께 울었던 동고동락의 50년, 우리는 손수 땅을 파고 흙을 돋워 일궈 낸 정든 포장과 시설 안에서 새로운 품종에 대한 열정으로 까만 밤을 하얗게 새도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그 자부심 하나로 결코 지칠 줄 몰랐다.농산물 시장개방과 기후변화로 앞이 막막했을 때도 우리는 농업의 가능성을 믿기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멍든 농심을 달래고 외면 받은 농작물에 생기를 불어 넣으며 농민과 함께하고 우리 농업과 함께하기 위해 늘 달려왔다. 지치고 힘들땐 50년지기 동무들의 손을 잡고 서로 어깨에 기대어 고된 삶을 나누고 인정으 나누며 새로운 용기와 위안을 얻어가며 영남농업의 어제와 오늘을 만들고 내일을 준비해 왔다. 더딘 것 같았지마 꾸준히 성장해 온 지난 50년 인내하며 깊고 넓게 뿌리 내렸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이제 영남농업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합니다.

주요 밭작물을 대상으로 용도별 고품질 품종을 육성하고 밭작물의 생력 기계화 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밭작물로 수익을 높이는 고부가 농업을 실현 합니다. 생태형별 고품질 품종 개발과 혁신적인 논 이용기술을 통해 맛있고 건강한 식량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합니다.

영남농업은 지난 50년의 뿌리내림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을 석권할 일류 식량작물을 만들겠습니다. 개방화의 시대 대한민국의 식량주권은 남부작물부가 앞장서 지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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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기획조정과 박상호|문의전화: 063-238-5144|갱신주기: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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