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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종 대체할 국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국립식량과학원은 조사료 생산으로 곡물 자급률을 높이고, 수입종 사료용 옥수수를 대체하기 위해, '광평옥', '청다옥','평강옥' 등 개발
'광평옥'은 수확기까지 잎이 마르지 않고, 건물 수량이 높아 축산 농가에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재배되는 품종중에서 옥수수 재배시 문제가 되는 바이러스병인 검은줄오갈병(흑조위축병)에 가장 강함.
사일리지를 원형 곤포로 만들어 보관하면 작업 능률이 높고 사료 저장고 없이 손쉽게 보관 가능.
포장 작업 후 바로 공기가 차단돼 발효 상태가 우수하며 2차 발료(부패)에 의한 손실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