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배경
○ 고랭지 밭토양은 대부분 경사밭으로 작물이 재배되지 않은 6~10개월 나지상태로 노출, 토양 유실의 위험이 매우 큼
○ 피복작물을 활용한 경사지 토양보전기술의 확립은 효율적인 잡초 억제로 인한 제초제 사용 절감이 가능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에 기여할 수 있음
○ 경사지 작물재배 포장에서의 토양유실 및 흙탕물 저감기술의 개발과 활용은 고랭지의 열악한 수자원 관리와 경지의 보전 및 경관유지 측면에서 중요함
▣ 농업기술 길잡이 개정 내용
▣ 주요 연구성과
○ 월동 피복작물별 10a당 생체 녹비량은 알팔파가 4,566kg, 크라운벳치와 화이트클로버가 1,517~1,357kg로 알팔파 작물이 우수함
○ 동반작물인 옥수수 10a당 종실수량은 18년에 알팔파 피복작물이 597kg, 크라운벳치와 무처리가 539~538kg 였음
○ 월동피복작물과 동반재배한 옥수수 수량
▣ 파급효과
○ 고랭지 경사밭 토양보전은 농업의 지속성, 환경보전을 위한 필수사항임
○ 월동피복작물 재배는 농경지의 토양보전, 양분 유출저감, 토양 지력증진 기여
○ 상수원 오염저감, 겨울철 녹색공간 조성 등 농업의 공익적 기능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