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배경
○ 최근 글로벌 종자회사를 중심으로 현장중심 육종의 중요성 부각
- 종자회사(몬산토 등) 중심 육종이 아닌 현장중심의 육종프로그램으로 전환
■ 몬산토는 현장 빅데이터 정보망(FieldScripts)을 이용하여 옥수수 품종개발
- 품종개발부터 판매까지 농업인 의견을 반영한 육종프로그램 운영
○ 지역경제 견인 및 농식품 산업화를 위한 지역특화 찰옥수수 품종 개발 요구
- 대학찰(연농1호)의 전국 보급에 따른 지역 브랜드 가치의 위기의식 고조
■ 연농1호는 2014년까지 괴산지역 위주로 보급되었으나 2015년부터 전국보급
- 지역 내 찰옥수수 명품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특화품종 필요성 대두
▣ 주요 연구성과
○ (품종출원) 차별화된 색을 가지고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황금맛찰’
- 베타카로틴(16.4㎍/100g)함유, 상품성 우수, 식미 우수, 가공이용성 향상
○ (기술이전) 괴산군 ‘황금맛찰’ 전용실시를 통한 명품브랜드 기반 확립
- 기술이전: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전용실시('18∼'25) 7년간, 64톤, 48백만원
○ (성과확산) ‘황금맛찰’ 우수성 홍보 및 품종 보급 계획 대국민 홍보
- TV(중앙, 지방, 케이블 등), 중앙일간지, 농업전문지, 지방일간지 등 112건 191.9점
▣ 파급효과
○ ‘황금맛찰’ 찰옥수수 명품브랜드 육성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 약 740억원(7년간)
- 풋옥수수 총수입('17, 충북) 17,343천원/ha × 보급량(7년간) 64,000kg ÷ 1ha 파종량 15kg = 약 740억
○ ‘황금맛찰’ 명품브랜드 정착(2025년 이후) 시 경제적 파급효과: 연간 약 208억원
- 풋옥수수 총수입('17, 충북) 17,343천원/ha × 연간 보급량 18,000kg/년 ÷ 1ha 파종량 15kg = 약 20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