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평야지 소득작물 후작용 단기성 벼 ‘단평’
▣ 연구 배경
○ 남부평야지 이모작 심기차례에 적응하는 단기성 품종 개발 시급
○ 이모작 및 하우스 소득작물 후작용으로 수량과 병 저항성 등이 개량된 품종 개발 필요
▣ 주요 연구성과
○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이면서 다수성 흑향미 품종인 ‘청향흑미’ 품종 육성
- 단간 수중형: 간장 63cm, 수장 19cm, 수수 13개/주, 수당립수 71개, 천립중 22.7g
○ 만기재배(7월 10일 이앙) 출수기는 8월 26일로 ‘금오’벼 보다 1일 빠름
- 수량: 505kg/10a, ‘금오’벼(468kg/10a) 대비 8% 증수
○ 잎도열병, 목도열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저항성을 가짐
○ ‘단평’을 이용한 남부지방 2모작 심기차례 적응 모식도
- 2모작: 양파·마늘 수확 후 벼 이앙(6월 중순) → 벼 수확(9월 하순)
▣ 파급효과
○ 논을 이용한 다양한 심기차례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 남부평야 소득작물 후작용 고품질 내병성 품종 보급으로 소득증대
● 연구자: 논이용작물과 손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