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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용 고구마 신품종 '전미'
작성일2015.10.05
‘전미’는 2009년에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서 전분용 고구마로 개발되었다. 이 품종은 ‘진홍미’를 모본으로 하고, 99IT55-2를 부본으로 하여 선발되었다. 2001~2003년에 계통선발시험과 2004~2005년에 생산력검정시험을 수행하였고, 2006, 2008, 2009년 3년간 무안 등 전국 6개도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수행하였다.’전미’의 엽형은 심장형이고, 줄기 및 잎자루색은 녹색이다. 고구마 모양은 방추형으로 표피색은 자색, 육색은 담황색이다. 선충 및 덩굴쪼김병 저항성은 ‘중강’이며, 검은썩음병과 연부병도 ‘중강’이다. 전분가는 25.6%로 ‘율미’보다 높고, 전분수량은 6.8t/으로 ‘율미’ 보다 26% 높다. 총당 함량은 ‘전미’가 3.59g/100g, dw으로 ‘율미’에 비하여 20%가 높다. 당 종류별로는 Sucrose가 2.53 g/100g, dw으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전미’의 조기재배 수량은 3개년 평균 26.1t/ha으로 ‘율미’에 비하여 147%로 수량이 증수되었고, 만기 및 적기재배는 26.2t/ha으로 ‘율미’ 대비 139%로 수량이 높다. 조기재배의 경우 주당 상품괴근수는 ‘전미’가 3.0개/주로 ‘율미’와 동일하였고, 상품괴근평균중은 151g/개로 ‘율미’보다 12% 높다. 또한 만기 및 적기재배의 경우 주당 상품괴근수는 평균 3.0개/주로 ‘율미’ 2.3개/주개보다 많고, 상품괴근평균중은 178g/개로 ‘율미’ 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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