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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식량과학원, “유채” 자원순환모델 현장 적용.... 농가소득으로 이어져
[인터뷰]
이영화 박사/ 국립식량과학원
현재 우리나라는 경관용 유채가 3천ha 정도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유채의 용도는 경관용 뿐만아니라 식용, 에너지 등 산업적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됩니다. 따라서 유채를 활용한 자원순환체계가 정착이 되어서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축제가 끝나고 버려진 ‘유채’를 다양하게 활용
봄철 유채꽃(농촌경관 증진) - 유채 기름(식용유) - 유채박(비료, 사료) 또는 폐식용유(바이오 디젤)로 활용
경관용 유채 재배단지에서 유채 수확과 재활용이 활성화되면 재배단지의 소득 증대와 수입산 식용유를 대응할 것으로 기대
경남 창녕, “2016년 남지유채단지에서 낙동강 축제를 개최해 105만명의 관광객을 유치, 지역 활성화에 기여”